배틀그라운드와 벤틀리 컬래버, 플라잉 스퍼 등장
2026.10.15 15:10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크래프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가 43.2 업데이트를 통해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협업으로 벤틀리 대표 모델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탈 것 스킨 3종을 게임 내에 추가했다. 또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 피플캔플라이(People Can Fly)와 협력한 새로운 아케이드 모드 'SLB: 새벽을 깨우는 자들'도 공개했다.
벤틀리 협업으로 '플라잉 스퍼 뮬리너'(Flying Spur Mulliner)와 '컨티넨탈 GTC 뮬리너'(Continental GTC Mulliner)를 모델로 한 탈 것 스킨을 출시했다. 스킨은 '플라잉 스퍼 뮬리너 (럭셔리)' 세단, '플라잉 스퍼 뮬리너' 세단, '컨티넨탈 GTC 뮬리너' 스포츠카 등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이 스킨에는 전용 주행, 시동, 경적 사운드는 물론, 파노라마 선루프나 접이식 소프트톱 등 각 모델의 특징을 반영했다. 이용자는 외관, 페인트, 내장, 번호판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전용 커스터마이즈 아이템과 '제작소 패스: 벤틀리'를 통해 협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PUBG x 벤틀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 차량 스킨 장착 미션을 완료하면 전용 커스텀 로비 스킨인 '대서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는 트레일러는 글로벌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BEATPELLA HOUSE)와 공동 제작한 음원을 활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케이드에는 네 번째 '굶주린 자들'(Survivors Left Behind) 모드인 'SLB: 새벽을 깨우는 자들'을 추가했다. 이 모드는 펍지 스튜디오와 피플캔플라이가 협업한 협동형 PvE 모드이다.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팀을 구성하여 론도 전장에서 몰려드는 '헝거'를 상대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용자는 재료를 모아 무기, 아이템, 설치물을 제작하고 발전기와 캐패시터를 가동하여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모드는 PC 버전에서 11월 4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콘솔 버전에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창작 모드 공간인 'PUBG: 플레이그라운즈'에는 커스포지(CurseForge)와 진행한 글로벌 UGC 콘테스트 수상작을 추가했다. 이 수상작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콘솔 컨트롤러 조작 체계, 사용자 지정 매치 편의성, 보급고 이용 경험 등을 개선했으며, 신규 서바이버 패스 '빌런즈'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