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TCG ‘PUBG: 파이널 서클’ 킥스타터 펀딩 예고
2026.10.18 15:02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지난 7월 공개된 배틀그라운드 기반 TCG 'PUBG: 파이널 서클(PUBG: FINAL CIRCLE)'이 킥스타터 펀딩을 예고했다.
카드몬스터는 16일, 'PUBG: 파이널 서클' 티저 트레일러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였다. PUBG: 파이널 서클은 2~5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물 카드게임으로, 구체적인 펀딩 개시일과 목표 금액, 제품 판매 가격 및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게임은 배틀로얄 콘셉트를 살려, 고유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한 뒤 다른 플레이어와 생존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운드마다 새로운 전장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무기와 아이템을 확보하고 상대와 교전하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캐릭터의 특성과 장비 조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 달라지며, 최후의 생존자에게는 원작의 승리 문구인 '치킨 디너'가 주어진다.
전투는 순서대로 카드를 내고 승패를 가린다. 앞서 나온 카드와 같은 색을 보유했다면 반드시 해당 색을 내야 하며, 같은 색이 없다면 상성 색 카드로 반격 혹은 매복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카드의 숫자와 피해량 사이에는 상반된 특성이 존재한다. 높은 숫자의 카드는 승리하기 쉽지만 피해량이 낮고, 강력한 피해를 주는 카드는 승리하기 어렵다.
한편, 카드몬스터는 2023년 9월 서울에서 설립된 테이블탑 게임 개발사로, 넥슨과 펍지, 크래프톤에서 게임 디자이너 및 프로듀서로 활동한 손수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