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6] 넥슨 신작 '파레이돌리아' 첫 한국어판 시연 공개
2026.10.26 16:35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넥슨은 26일, 파레이돌리아(FAREIDOLIA)의 한국어 시연 버전을 AGF 2026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 시연을 통해 현실과 닮았지만 어딘가 낯선 이세계 도시 '아니마시'에서의 일상과 '라이브 턴 배틀' 방식의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레이돌리아는 앞서 애니메 엑스포와 도쿄게임쇼에서 해외 이용자들과 만난 바 있다.
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 산하 RX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낯선 이세계 도시 '아니마시'의 부흥센터장으로 부임한 플레이어가 '타소가레관'에서 '메이츠'와 생활하고, 이상 현상과 침식이 발생하면 탐험과 전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3D 그래픽과 '라이브 턴 배틀'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메이츠'와의 다채로운 교감을 통해 이세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행사장에는 게임 속 주요 공간인 '타소가레관'을 재현한 부스가 마련된다. 관람객은 타소가레관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파레이돌리아 특유의 분위기를 체험하고, 오리지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음성인식 기반의 인터랙션 콘텐츠도 선보이며, 관람객은 '메이츠'에게 말을 건네거나 음성으로 가위바위보를 즐기며 게임 플레이 외에 캐릭터와 직접 교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 RX스튜디오의 차민서 PD는 "'파레이돌리아'만의 세계를 국내 이용자분들께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메이츠와의 교감부터 탐험과 전투까지,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현장에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