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테마 니케 협업 증류주 ‘화심: 화무십일홍’ 나온다
2026.10.28 12:06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 속 애주가 캐릭터 ‘홍련’을 위해 준비된 공식 협업 주류가 출시된다.
화심주조는 지난 27일,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협업 한정 주류 ‘화심: 화무십일홍’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일 출시 예정인 화심: 화무십일홍은 1만 세트 한정 판매로, 구매 시 주류 본품에 더해 홍련 아크릴 키링, 홍련 아크릴 스탠드, 코스터 2종 등을 함께 제공한다.
11월 3일 데일리샷 앱으로 단독 판매를 실시하는 화심: 화무십일홍은 500ml 용량에 도수는 50%로 출시된다. 이는 애주가 캐릭터인 홍련의 특성에 맞추어 기획됐으며, 화심주조가 니케를 오래 플레이해 온 유저의 입장에서 연구한 결과물이다. 화심주조의 설명에 따르면 화심: 화무십일홍은 고도수 주류에 생소한 게임 팬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끔 새로운 제조법을 적용해 출시된다.
이에 따라 화심: 화무십일홍은 화심주조가 기존 선보이던 스모키한 향을 줄이고, 맑고 상쾌한 풍미를 살린 술로 출시된다. 주요 노트는 밥의 단내와 꿀배, 볶은 아몬드의 향취가 언급됐다. 화심주조는 “얼음이나 탄산수를 더해도 향이 흐려지지 않도록 도수는 일부러 50도로 높게 잡았다. 술을 즐기는 홍련에게 어울리는 도수이기도 하다”며, 샷 외에도 온더락, 하이볼, 롱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음하기를 권장했다.
한편, 화심: 화무십일홍 제조를 맡은 화심주조는 경기도 구리에 자리한 증류소로 2026년 세계 주류 품평회 IWSC에서 소주 부문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화심주조의 대표는 위스키 중에서도 특유의 스모키와 피트감으로 마니아가 많은 아드벡 증류소에서 배운 양조 기술을 한국 전통주에 접목한 다양한 주류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