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염력으로 스파이크 가져오는 요원 '허시' 출시
2026.10.28 17:29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대전형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에 신규 요원 허시(Hush)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28일 적용된 13.09 패치를 통해 출시된 허시는 염력을 활용하는 독특한 스킬 구성을 갖췄다. 라이엇 게임즈는 현재 진행 중인 VAL조각 이벤트에 신규 요원 플레이 보상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로란트의 서른 번째 요원인 허시는 광둥성 출신으로, 염력을 사용하는 발로란트 최초의 캐릭터이다. 허시는 다양한 스킬로 적 팀을 교란하며, 자신이나 상대방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시의 기본 지속 효과인 '염력'은 무기 및 스파이크(공격팀 한정) 획득, 그리고 맵 내 스위치와의 상호작용을 먼 거리에서 가능하게 한다. E스킬 '진형 붕괴'는 폭발에 적중당한 모든 플레이어를 구역 중심으로 끌어당기며, 해당 플레이어가 표면이나 다른 플레이어와 충돌 시 뇌진탕을 일으킨다. Q스킬 '섬광등'은 투척 스킬을 바라보는 플레이어를 실명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E스킬과 Q스킬 모두 마우스 왼쪽 클릭을 통한 즉시 투척과 오른쪽 클릭을 통한 준비 등 두 가지 활용법을 제공한다. 특히 왼쪽 클릭 후 다시 스킬 버튼을 눌러 조준점 방향으로 이동 경로를 바꿀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이 적용됐다. 궁극기인 X스킬 '일체 정지'는 발사 후 조준점 방향으로 움직이며, 재사용하거나 발사하면 폭발하여 적중한 모든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들어 올린다. 이처럼 염력을 활용한 허시는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적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허시 출시와 함께 지난 10월 14일부터 진행되어 온 'ACT 6 VAL조각 이벤트'에 '신규 요원 허시 플레이 보상'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 보상을 통해 허시를 플레이한 이용자는 VAL조각 2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이벤트 기간 중 최대 1회 가능하다. ACT 6 VAL조각 이벤트는 2027년 1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