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호평, 팬텀 블레이드 제로 스팀 평가 '대체로 긍정적'
2026.10.29 17:41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무술 액션 RPG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가 스팀 평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출발했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29일 오전 11시(국내 시간) 출시됐다. 치명상을 입은 검객이 남은 66일 목숨을 걸고 도주해 무림의 거대한 음모를 밝혀내고 진실을 되찾는 이야기를 다뤘다. 무술 영화배우 견자단을 자문으로 기용해 실제 무술 기법을 타격 체계에 반영하는 등 '쿵푸펑크'라는 장르로 평가 받기도 했다.
29일 오후 5시 기준 팬텀 블레이드 제로의 메타크리틱 평점은 88점으로, 개발사의 첫 작품임에도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PC 기준 45건의 매체 평가 중 43곳이 긍정적 점수를 부여했고, PS5 기준 38개 매체 중 36곳이 긍정적 점수를 부여했다. 매체들은 화려한 검술 액션과 보스전 전투의 완성도에 좋은 점수를 매겼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출시 후 스팀 유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79% 긍정)' 평가를 기록 중이다. "조작감이 훌륭하고 무기마다 특색이 다르다", "보스와 주인공이 펼치는 액션이 매우 유려하다", "갓 오브 워와 귀무자 사이에 위치한 액션성" 등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게임의 화려한 무술 액션과 무기마다 다른 독특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에 대한 호평이 많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게임에서 계속해서 버그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텍스처 렌더링이 불안정해 저품질 폴리곤 모델링이 간혹 등장하거나, 끊김 현상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이용자 일부는 최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에서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초반부 일반 몬스터와의 전투가 평이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출시 후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수 43만 1,541명을 기록했다. 출시 직후 동접자 220만 명을 넘긴 '검은 신화: 오공'보다는 낮지만, 또 다른 중국 배경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의 13만 1,500명 보다는 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