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임박 '마계촌온라인' 프로모션 영상 공개
2013.02.06 10:35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마계촌온라인' 공개 서비스 프로모션 영상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가 캡콤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RPG '마계촌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금일 오후 3시에 오픈한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으로, 27년 동안 이어져 온 공주구출 액션 RPG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에는 으스스한 배경과 코믹스러움이 잘 표현돼 있다. 공지사항 및 이벤트를 알리는 ‘새소식’, 게임소개와 캐릭터를 소개하는 ‘게임가이드’,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강화한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계촌 온라인'은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임 프로모션 영상도 올렸다.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마계촌 온라인'만의 독특한 게임 컨셉, 시나리오, 게임성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계촌 공주구출 소문내자’는 블로그, 게시판, SNS 등에 게임 프로모션 영상을 올리는 이벤트다. '마계촌 온라인' 홈페이지에 동영상이 올라가 있는 곳의 URL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6일부터 27일까지다.
‘마계촌 응원이 필요해’는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다. 기간은 2월 6일부터 20일까지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넷마블의 상반기 기대작, 마계촌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를 열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액션성, 편의성 등이 강화된 콘텐츠의 강점을 살려 곧 최상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계촌 온라인'은 지난 1월 ‘슈퍼스타K4’의 인기남 로이킴과 정준영, 인기 여배우 고은아를 모델로 선정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마계촌 온라인'은 지난 1월 31일부터 진행했던 오픈형 테스트에서 성장 및 전투 밸런스, 퀘스트, 보상, 개선된 UI 등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게임의 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는 ‘지니어스 시스템’, 인장상점을 통한 보상 아이템, 크레스트의 성장형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가 더욱 강화됐다.
이용자들은 게시판에 오픈형 테스트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그래픽, 액션성, UI 등 모두가 기대 이상이었다”, “테스트 내내 '마계촌 온라인'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원작 이상의 재미와 감동, 공개서비스가 기다려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계촌 온라인'은 오는 2월 14일, 공개 서비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마계촌온라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