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 오브 히어로'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퍼니글루)
퍼니글루는 '프린스 오브 히어로 (이하 POH)'가 지난 3월 4일 2번째 서버를 추가 한데 이어 8일(금) 3번째 서버 '나림평원'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POH'는 오픈 4일 만에 2번째 서버인 '안개 늪'을 추가한 바 있으며, 공개서비스 9일 차인 내일 3번째 서버 추가를 결정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는 해외에서 검증 받은 게임성에 더해 3월 중 업데이트 예정으로 잡힌 '서버대항전'과 '경매장' 내용이 공개되며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서버대항전은 서버 vs 서버 대결로 자동 매칭 시스템에 따라 최대 3인이 팀을 구성한 뒤 별도의 통합 서버에서 운영되는 영웅결투장에서 자웅을 겨루는 PvP 시스템이다. 경매장은 기존 게임 내 아이템 뿐 아니라 캐시 아이템까지 게임 내 머니로 구입이 가능하여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분석되는 시스템이다.
'POH'의 인기에 대해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먼저 POH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2번째 서버 오픈과 함께 서버대항전과 경매장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한 것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으며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3번째 서버인 나림평원 오픈에 이어 다이나믹하고 치열한 서버대항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퍼니글루는 이번 신서버 추가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나림평원'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1.4배 경험치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POH'의 신서버 추가와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pohonline.co.kr)와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