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막됩니다, '야구의신' 공개 서비스
2013.03.08 10:30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1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야구의 신'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 신'이 공개 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 시스템 안정성과 콘텐츠 검증 작업을 통해 곧바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 신’은 정확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감나는 중계화면, 실시간 경기 개입 등 다양한 작전 요소를 구현하여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식 오픈을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는 3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신규 구단을 창단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와 선수카드를 지급한다. 또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피망캐쉬와 최고급 선수카드를 지급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최대 150장의 선수카드를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창열 사업팀장은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한 게임성 검증으로 바로 이어서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야구를 좋아하는 수많은 이용자들이 ‘야구의신’을 통해 진정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o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