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아침'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팍스게임)
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팍스게임은 전략 웹게임 ‘제국의 아침: 악비의 눈물’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끝내고, 오는 22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국의 아침'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테스터 97%가 한번 이상 게임을 플레이 했으며, 53% 이상이 재 방문했다.
'제국의 아침’은 무협지의 대부 김용의 소설 영웅문(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시대인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여기에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을 등용하고 키워, 각 시대별 외세 침략과 다른 영웅들과의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대륙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특히, 게임속 전투 시스템은 자신만의 전략을 전술을 영웅과 병사들에게 조합 적용하여, 일반전투, 고급전투, 쾌속전투가 특징이다. 또 유저와의 PK실력을 겨루는 경기장, 연맹 단위로 PK를 할 수 있는 천하제일연맹, 적의 장수들과 일전을 벌이는 350판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혈전상양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팍스게임 김한우 대표는 “이번 테스트에서 회원을 가입한 모든 게이머들이 운영자와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들려준 고귀한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준비해 오는 22일 오픈베타테스트 시작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3p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