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28일 PS3와 Xbox360으로 정식 발매되는 'FUSE'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EA Asia와 협력하여, 인섬니악 게임즈에서 새롭게 개발한 4인협력 액션 슈팅게임 '퓨즈(FUSE)' 를 오는 5월 28일 국내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즈' 는 4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액션게임으로, 싱글 플레이 시에도 4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며 진행 하는 'LEAP' 기능을 활용하여 각 전투요원의 고유한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명의 엘리트 전투 요원(Dalton Brooks, Izzy Sinclair, Jacob Kimble and Naya Deveraux)은 독특한 스킬과 생존을 위한 무기를 통해 서로 힘을 합치게 된다. '제노테크 웨폰' 은 유저들의 전략적인 전투를 도우며, 팀워크 플레이를 통해 강력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퓨즈 포인트를 얻고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인섬니악 게임즈의 설립자이자 CEO인 테드 프라이스는 "인섬니악 게임즈는 전통적인 비디오게임을 뛰어 넘는 베스트 클래스의 전투게임 제작사 입니다. '퓨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라며 “제노테크 웨폰과 그밖에 획기적인 것들로 게이머들은 독특한 코옵 액션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첫 멀티 플랫폼 게임인 퓨즈를 5월에 전세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퓨즈' 는 PS3 와 Xbox360 버전으로 5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퓨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fusegam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퓨즈' 인게임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