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판매를 시작한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 스크린샷 (사진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의 PS3/Xbox360판 온라인 예약 판매를 금일(19일) 오후 4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은 2012년에 발매되어 전세계 판매량 100만장 이상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즈 도그마’에 새로운 무대와 신규 컨텐츠를 대량으로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에는 전작 ‘드래곤즈 도그마’가 그대로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어 음성 추가와 더불어, 새로운 모험의 무대가 되는 ‘흑주도', 그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강력한 몬스터, 무기와 방어구 등 다수의 추가 컨텐츠들이 수록된다. 또한, 주인공과 메인 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에디트 파츠 및 커스텀 스킬도 추가되어 있다.
또한,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 계승도 가능해서 전작에서 키운 각성자와 폰의 레벨, 스테이터스 등 모든 요소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으며, 세이브 데이터를 계승한 플레이어는 5벌 이상의 NPC 코스튬과 100,000림,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찰나의 비석’ 등 게임 내 아이템 3종을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PS3/Xbox360판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의 초회판 특전으로는 'EX 스킬' 과 '귀안의 비석' DLC 3종 세트가 동봉된다. 이 DLC에는 각 직업 별로 강력한 커스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반지와 지하 세계에서 지상으로의 귀환을 도와주는 ‘귀안의 비석’ 아이템이 세트로 들어 있다.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 어리즌’은 PS3, Xbox360으로 4월 25일 한일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9,800원이다. 온라인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의 소프라노 쇼핑몰(http://sofrano.egamep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