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 출시되는 PS비타 빅히트 타이틀 2종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작년 PS비타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그라비티 러쉬' 와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의 빅히트 패키지를 오는 25일(목)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그라비티 러쉬' 는 중력을 조작하여 3D공간을 활보하는 독특한 컨셉의 중력 액션 게임으로, PS Vita의 모션센서를 살린 완전히 새로운 “중력 궤도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중력을 자유롭게 조작하고 건물의 벽이나 천장, 공중 등 화면에 보이는 모든 공간을 활보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세계관이 뚜렷한 OLED 디스플레이로 표현되어 압도적인 비주얼을 체험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는 이명진의 만화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한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계승한 PS Vita용 스핀오프 작품으로, PS Vita의 성능을 활용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최대 4인의 멀티 플레이 및 온라인 협동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올해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 한글 자막판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미리 게임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빅히트 타이틀 출시는 PS비타를 대표하는 한글화 타이틀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SCEK는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에 대한 빅히트판 발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위 두 타이틀의 빅히트 패키지는 희망소비자가격 39,800원에 발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http://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