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의 웹게임, 삼국판타지 30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2013.05.22 20: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삼국판타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제공: 다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중국의 완미세계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웹게임 ‘삼국판타지’의 정식 홈페이지(http://3f.daum.net)를 열고, 5월 30일부터 4일간 CBT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다음은 정식 홈페이지를 통해 ‘삼국판타지’의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 시스템을 소개하고, GM의 실시간 글을 메인이 노출해 ‘삼국판타지’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공략 게시판, 서버별 게시판을 열어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정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 오픈 축하 글을 남기는 회원 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국판타지’는 중국의 유명 게임 개발사 완미세계가 개발한 웹게임으로 중국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 촉, 오 삼국의 역사적 상황을 새롭게 해석해 게임의 세계관으로 삼고 있으며,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은 턴 베이스 전투로 진행되며, 화려한 이펙트와 뛰어난 그래픽, 빠른 진행 속도 등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