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제국의 아침' (사진 제공: 팍스게임)
팍스게임은 신작 웹게임 ‘제국의 아침 : 악비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6개월 동안 준비한 대규모 콘텐츠로 중국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와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업데이트다.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로는 수호지에 등장하는 108명의 장수와 협동하여 던전을 플레이하는 파티형 던전 시스템 ‘양산의 습격’이 있다. 또한, 연맹 경쟁시스템인 ‘천하제일연맹전’, 아이템 주조와 강화에 필요한 승성, 제련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하게 될 ‘신비한 상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도 게임머들의 PVP를 겨루는 경기장 및 350판의 적들을 무찌르는 상양혈전, 이외에 연맹 랭킹, 성지발전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랭킹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특히, 천하제일연맹전은 연맹끼리 강함을 겨루는 콘텐츠로 매주 마다 경기가 진행, 금요일에 예선전을 시작으로 토요일 32강부터 결승전까지 열려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김한우 대표는 “제국의아침은 이번 초대형 업데이트로 재 탄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온라인게임 못지않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웹게임의 단조로움과 고품격 고객서비스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국의 아침’은 악비 장군이 활약했던 중국 역사와 문화 중 가장 화려했던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높은 해상도와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장면 등이 특징이다. 나만의 영지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건물을 짓고 꾸밀 수 있고, 자신만의 전략을 전술을 영웅과 병사들에게 조합 적용하여, 일반전투, 고급전투, 쾌속전투를 즐길 수가 있다. 특히, 유저와의 PK실력을 겨루는 경기장, 연맹 단위로 PK를 할 수 있는 천하제일연맹, 적의 장수들과 일전을 벌이는 350판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혈전상양 등 무궁무진한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3p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