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의 바이러스 등장, 페타시티 신규 맵 피라미드 추가
2013.06.28 11:56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신규 맵 피라미드를 추가하는 '페타시티' (사진 제공: 엠버트)
엠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페타시티'에서 이집트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신규 맵 피라미드를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피라미드 맵은 고대 피라미드에 보존되어 있는 미이라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고통과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 강화된 병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정 바이러스를 발견하게 되는 스토리이다. 이로 인해 인류구원을 위해 힘쓰는 페타팀에 저항하는 반국가 세력의 침략으로 또다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라미드 맵은 기존 맵들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넓은 지형이 특징이며, 피라미드 사원과 사원 사이를 잇는 다리를 중심으로 양 진영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구조이다. 이외에 신규 아이템이 추가와 기존 아이템이 소폭 상승 적용 되어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현재 '페타시티'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험치 20%와 포인트 20%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 전용 총기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페타시티' 공식홈페이지(http://www.peta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