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라임 오딧세이' 7월 4일 공개서비스 시작
2013.06.28 15:52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라임 오딧세이' 티저 페이지 (사진제공: 다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싸이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오늘(28일) 공개했다.
다음은 공개서비스에 앞서 지난 27일(목)에 티저 사이트를 열고 홍보 모델인 헬로비너스가 등장하는 ‘생활 속의 모험’ 영상을 게재했다. 뒤이어 7월 1일과 3일에는 헬로비너스의 모험 화보를 공개하고, 게임 속 팬 미팅도 7월 6일과 7월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라임 오딧세이’가 드디어 많은 분들께 선보일 준비를 마무리하고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매력 넘치는 ‘라임 오딧세이’의 모험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는 지난 5월 22일 진행된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공개 서비스는 오는 7월 4일(목)부터 시작된다.
‘라임 오딧세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