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횡스크롤 액션 '퍼피티어' 9월 5일 한글화 발매
2013.07.19 18:09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9월 5일 PS3로 한글화 정식 발매되는 '퍼피티어'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인형극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퍼피티어' 를 오는 9월 5일 PS3 독점으로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퍼피티어' 는 '그라비티 러쉬: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 의 개발사인 WWS JAPAN Studio의 신작으로, 한일 동시 발매된다. 게임은 쿠타로라는 소년의 드라마틱한 모험을 그리며, 어른과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한다.
주인공 쿠타로의 영혼은 달의 왕국을 다스리는 폭군 문베어킹의 사악한 마법에 걸려 목각 인형 속에 봉인된다. 문베어킹과 악의 무리들을 물리치기 위해 플레이어는 쿠타로가 가진 전설의 마법 가위 '칼리버스'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피카리나라는 활발한 요정와 함께 달의 왕국을 가로지르는 시각적으로도 멋진 판타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법 가위를 활용한 액션은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체험을 가능케 해 준다.
'퍼피티어'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사이트(http://www.playsta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