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프로리그 결승, 일찍 온 관중이 사인을 얻는다
2013.08.03 16:30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8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날 미리 방문한 관중들을 위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진행됐으며, 입장시간 전부터 몰려든 관중들 덕분에 선수들의 손은 쉴 틈이 없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경기시작 전 활기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몰려든 관중들
▲ 뜨거운 태양을 피해 2층 입구로 올라오면
▲ 이처럼 경기장 내부에서 팬 사인회를 만나볼 수 있다
▲ 외국인도 함께하는 팬 사인회
▲ 사인을 하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말했다, 하다 보니 잘 하게 된다고
▲ 웅진? STX? 군심 첫 프로리그 우승컵은 어느 팀 것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