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대표 연예 프로, 나는 캐리다 새 시즌 15일 첫 방송
2013.08.14 13:1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오는 15일(목) 낮 2시 '나는 캐리다 서머'의 첫 화가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나는 캐리다 서머'는 지난 시즌까지 롤챔스에서 리포터 활약했던 민주희와 전, LG-IM 소속이었던 프로게이머 정윤성(링)이 새MC로 합류해 기존 MC였던 김태형, 김정균과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 '나는 캐리다'가 나캐리팀과 시청자와의 대결을 다뤘다면 이번 시즌은 4명의 MC가 2명씩 팀을 이루고 시청자와 한 팀이 되어 서로 대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태형, 김정균 조합의 '산악회 팀'(만나기만 하면 산으로 간다는 의미), 뉴 페이스 민주희, 정윤성의 '방출 자매 팀' 중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제안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나는 캐리다 서머' 예고 영상을 접한 팬들은 “나캐리 예고 영상부터 빵터진다.”, "방출 자매의 활약이 기대된다.", "산악회와 방출 자매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등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새롭게 개편한 '나는 캐리다 서머'는 매주 목요일 낮 2시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