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Xbox360 버전, 유럽서 테스트 돌입
2013.08.20 19:19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베타 버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늘(20일)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의 유럽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미국과 독일의 새로운 7단계 및 8단계 중전차가 포함됐다.
북미지역과 유럽 유저들은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등록된 유저들은 매주 보안 토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워게이밍 웨스트의 데니 쏠리(Denny Thorley) 지사장은 "이번 유럽 베타서비스 실시에 매우 흥분된다"며 "이제 북미지역과 유럽 내 플레이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전장의 리더를 가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오브 탱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com/xbo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