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영웅전 리그, 추석 연휴기간 'S급' 장수 등장 확률 2배
2013.09.17 15:14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는 '삼국영웅전 리그' (사진 제공: 블랙스톤)
블랙스톤의 '삼국영웅전 리그'가 추석을 맞이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2만 원 상당의 아이템으로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참여방법 없이 게임시작만 하면 홈페이지 쿠폰화면에서 획득 할 수 있다.
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삼국영웅전 리그'의 고급장수인 S급, A급, B급 장수의 등장확률이 2배로 상향 조정되어, 게임 내 필요한 장수를 좀 더 쉽고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장수들 중 사용하지 않는 장수들은 ‘해고’하여 투혼 점수로 보상받게 되며, 이를 통해 투혼상점에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삼국영웅전 리그'의 시즌2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시즌2가 마무리 될 때까지 랭킹 순위별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samleague.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