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던파' 액션 RPG 레전드오브파이터 첫 테스트
2013.11.07 09:45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첫 테스트를 진행하는 '레전드 오브 파이터' (사진 제공: 엠플레닛)
엠플레닛이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파이터’가 8일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LOF)’는 지난달 2차례에 거친 대규모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 화려한 스킬의 액션과 익숙한 시스템 구성, 직관적인 배치를 통한 손쉬운 조작감 등에 대해 평을 받은 차세대 액션 RPG이다.
이번 테스트는 8일 16시부터 2일간 진행되며, ‘레전드 오브 파이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7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또 첫 테스트에 맞춰 홈페이지 디자인이 변경되는 등 막바지 테스트 준비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신규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10만원, 20만 캐시 등을 지급하는 '선물 팡팡!' 이벤트와 전국의 '레전드 오브 파이터' 대표 PC방에서 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PC방 한정판 선물 및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PC방 팡팡!'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 2013년 수능 응원 특별 이벤트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선물을 지급하는 '수능 팡팡!'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