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애정이 느껴진다, WCS 글로벌 파이널 현장스케치
2013.11.10 22:09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9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는 '블리즈컨 2013' 특설 무대에서 WCS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웅진 김유진이 EG 이제동을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 700만원)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미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진행된 'WCS 그랜드 파이널'의 분위기는 남달랐습니다. 게임메카는 WCS 그랜드 파이널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인파로 붐빈 이곳은 WCS 결승전 현장입니다
▲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 웅진 김유진 선수
▲ 인기가 대단했던 이제동 선수
▲ 어딜 바도 모두 이제동의 팬이었습니다
▲ 이제동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 반응도 좋아진다
▲ 2세트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제동 선수가 1승을 챙기자 환호가 커졌다
▲ 이제동 선수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 하지만 승자는 김유진 선수가 됐다
▲ 우승컵으로향하는 그
▲ 승자 탄생의 순간
▲ 나중에 듣기로는 매우 무거웠다고 한다. 아무튼 김유진 선수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