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외출, 리니지 간담회 27일 개최
2013.11.18 14:0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오는 27일, 11년만의 기자간담회를 여는 '리니지'(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판교R&D센터 컨벤션홀에서 '리니지 15주년 더 헤이스트 기자 간담회' 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리니지' 관련 행사로 ▲ 15년 동안의 히스토리와 각종 지표 등의 성과 공개 ▲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 ▲ 서비스 비전 소개 ▲ 리니지 개발자 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리니지' 는 1998년 상용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5년 동안 서비스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의 엔씨소프트를 만든 일등 공신이다. 후속작으로 '리니지 2' 가 2003년 출시되었으며, 현재 '리니지 이터널' 이 개발 중이다.
또한, '리니지' 는 작년 말 최고 동시접속자 수 22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분기에는 출시 이후 최대 분기 매출(848억 원)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