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맞고프렌즈' (사진 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1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의 신개념 고스톱인 '맞고프렌즈'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맞고프렌즈'는 인공 지능과 대전하는 싱글 맞고 형태로,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하는 한게임의 새로운 고스톱 맞고 게임이다. 싱글이기 때문에 언제나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게임 입장 뿐만 아니라 패가 오고 가는 것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기본적인 판 진행 규칙은 한게임 온라인 신맞고 등의 기존 고스톱 게임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스테이지 1~8을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며 컴퓨터와 게임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상대들과의 맞고 승부를 통해 ‘맞고 여신’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0판마다 등장하는 ‘피버타임’을 통해 게임을 좀 더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으며, ‘도전과제’ 콘텐츠로 게임 진행의 재미를 더했다.
기존 온라인 맞고와 가장 큰 차이점은 ‘프렌즈’라는 카드가 존재한다는 것. ‘프렌즈’는 TCG(Trading Card Game)에서 볼 수 있는 스페셜 카드 형태로, ‘프렌즈’를 획득하거나 수집 혹은 강화하여 상대 피를 뺏어오거나 자신의 점수를 추가하는 등 스킬(Skill)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카드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금까지의 맞고와는 전혀 다른 ‘3차원 육성 맞고’가 가능해진 점이 '맞고프렌즈'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혼자서만 하는 싱글 모드가 심심하다면, 특정 이벤트 기간에 오픈하는 ‘포인트 스테이지’에 주목해야 한다. ‘포인트 스테이지’는 일종의 대전 스테이지로, 컴퓨터와 대전시 10점당 100포인트씩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아 다른 유저와 순위를 경쟁할 수 있는 랭킹전의 성격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과 아이템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게임 출석 누적일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1월 출석 이벤트’와 함께 구글스토어, 티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면 아이템 100% 지급 및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팔라딘의 보물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랭킹전을 마련, 누적 포인트에 따라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캐시를 20% 할인하는 ‘G코인 할인 이벤트’는 물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로 오픈 프로모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CGV영화예매권(2매)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맞고프렌즈’ 공식 홈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GostopFriends.nh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