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모바일게임 채널링 시작… 스타트는 '연희몽상'
2014.03.27 18:05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아이템베이 앱을 통해 채널링서비스되는 '연희몽상' (사진제공: 아이템베이)
아이템베이가 '아이템베이 앱'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12년 출시된 '아이템배이 앱'은 원래 아이템거래 중개 서비스로 사용됐는데, 채널링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이제 모바일게임 자체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아이템베이는 온라인게임 채널링 역할을 한 '온게이트'와 함께 두 플랫폼(PC온라인, 모바일)까지 안을 수 있게 됐다.
'아이템베이 앱'에 서비스되는 첫 채널링 게임은 '연희몽상'이다. 아이템베이와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양사 게임서비스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31일부터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이템베이 사업본부의 한혜진 이사는 “모바일 앱 출시 이후, 채널링 서비스까지 오픈하면서, 800만 회원들에게 손쉽게 모바일게임을 접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희몽상’을 시작으로 게임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모바일게임 채널링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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