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홈런? '야구9단' 대규모 업데이트 돌입
2014.04.01 17:12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야구9단의 마스코트, 최희 아나운서 (사진제공: NHN블랙픽)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터줏대감 '야구9단'이 2014 시즌으로 돌아왔다.
NHN블랙픽이 야구 시뮬레이션 '야구9단'의 대규모 업데이트 '야구9단 2014'를 전격 공개했다.
'야구9단'은 NHN블랙픽이 자체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온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며 야구게임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왔다. 2013년부터 연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있는 NHN블랙픽은 올해도 편의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초특급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먼저 '야구9단'의 핵심 콘텐츠인 '실시간 개입'을 더 쉽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중계화면 확대, 전광판과 스코어 화면 동시 배치, 문자 중계 화면 팝업창 지원 등 유저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선하여 경기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공격측 주전 및 후보선수, 수비측 선발부터 포수까지 모든 선수 라인업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선수 기용에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일차원적 선수 이미지를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진화시켜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야구9단' 최고의 묘미인 특수훈련, 경험전수 시스템도 대폭 개선하여 선수 육성과 강화의 재미를 십분 경험할 수 있다.
NHN블랙픽은 코치, 유학, 챌린지 등 특수훈련 요소를 한 페이지에 집결시켜 각기 다른 페이지를 방문하여 선수를 육성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원하는 선수에게 경험전수를 하기 위해 경험 레벨 조건을 맞춰 강화재료 선수를 만들어야 했던 복잡한 과정을 ‘경험전수하기’ 버튼 클릭 한번으로 레벨 조건 없이 강화할 수 있도록 간편화했다.
모바일 '야구9단'도 2014 업데이트에 맞춰 홈 화면이 개편되어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졌다. 무엇보다 모바일에 PvP 모드와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어 온라인 버전과 동일하게 '야구9단'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NHN블랙픽은 '야구9단 2014'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4월 27일까지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구단창단, 출석체크, 리그경기 실시간 개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한 골든볼 개수에 따라 ‘최희와의 일일 야구장 데이트’, 아이패드 에어, 모바일 주유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횟수는 무제한이며, 최희와의 일일 데이트에 대한 정보 및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1회에 한해 ‘CP(게임머니)’ ‘최희 스카우트 의뢰권’ ‘유학 부스터’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선물도 마련했다.
2014년 프로야구 시즌과 함께 시작된 '야구9단 2014'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이벤트 참여는 공식홈페이지(http://ya9.sports.news.naver.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