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PC게임 디지털 패키지, 국내 사이트에서 원화로 구매 가능
2014.04.15 14:56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다이렉트게임즈와 플레이코드에서 판매 예정인 캡콤의 'DmC: 데빌 메이 크라이'(사진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은 국내 디지털 유통 서비스사와 제휴를 맺고, 오는 17일부터 자사의 PC 플랫폼 게임의 판매를 시작한다.
캡콤의 PC게임을 판매하는 국내 사이트는 에이치투인터렉티브의 디지털 유통 서비스인 다이렉트게임즈와 게임피아의 플레이코드로, 런칭 예징인 타이틀로는 'DmC: 데빌 메이크라이' 와 '리멤버 미', '레지던트 이블 6(바이오하자드 6)', '레지던트 이블: 레벌레이션스' 등이며, 각 타이틀의 DLC도 원화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각 사이트에서 게임을 구매하면 스팀 코드가 증정되며, 이를 등록하면 즉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캡콤 게임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다이렉트게임즈는 캡콤 게임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레이코드는 출시일로부터 일주일 간 캡콤 게임을 구매 시 한 가지의 게임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 및 플레이코드(http://www.playco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