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P 대전액션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 PS3로 발매
2014.04.23 17:5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PS3로 출시된 F2P게임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 (사진제공: 반다이남코게임즈)
반다이남코 게임즈는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최신작인, PS3 다운로드 전용 F2P 게임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에는 시리즈의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미츠루기와 아이비, 퓌라 알렉산드라 등이 참전한다. 게임은 기본 플레이 요금 무료(F2P)로 제공되며, 기존의 대전을 위주로 한 형식이 아닌 싱글 플레이 전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PSN 스토어에서는 일본어판과 영어판을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오늘(23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1개월간, 아시아 한정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 스타터 팩'을 기간 한정으로 발매한다. 스타터 팩에는 풀 버전 게임과 게임 내 아이템인 컨티뉴 티켓 1장, AP 회복약 1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스타터 팩을 다운로드한 유저를 대상으로 여성 캐릭터 전용 삼각 비키니(흰색/코스튬)을 차후 게임 내에서 배포하며, 아시아 한정 특제 월페이퍼를 기간 한정으로 증정한다.
게다가, 아시아 지역의 PS Plus 회원은 발매 월부터 매월 2회씩(1, 3째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소울칼리버 퀘스트 서포트 세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포트 세트에는 컨티뉴 티켓 2장과 AP 회복약 2개가 포함된다.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에는 발매 후에도 계속해서 이벤트와 캐릭터 해금 퀘스트, 레어 아이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soularchive.jp/scls/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울칼리버 로스트 소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