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2, 세계관 속 주요 사건 정리한 '모험 지침서' 공개
2014.05.16 15:51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붉은보석2'에서 모험지침서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에서 초심자를 위해 ‘붉은보석’ 시리즈의 주요 사건을 정리한 모험 지침서를 단계적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모험 지침서에는 프롤로그 부분으로 ‘붉은보석2’가 시작되기 100년 전까지 벌어진 주요 사건들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기존 ‘붉은보석’과의 연계성 및 ‘붉은보석2’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붉은보석’에서 폐허로 보일 정도로 몰락했던 다멜이 ‘붉은보석2’에서는 융성한 제국으로 부활해 같은 지역임에도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붉은보석2’는 16일 공개한 ‘모험 지침서’를 시작으로 스토리, 직업, 변신 등의 주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붉은보석2’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