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잭과 손을 잡은 이유는? ‘보더랜드: The Pre-Sequel’ 영상
2014.08.14 01:55 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 '보더랜드: The Pre-Sequel'의 신규 트레일러(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는 ‘게임스컴 2014’를 통해 ‘보더랜드: The Pre-Sequel’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보더랜드: Pre-Sequel’의 배경인 위성 ‘엘피스’를 소개한다. 또한 주인공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보더랜드 2'의 악의 축, '핸섬 잭'과 손을 잡았는가를 알 수 있다. 영상의 묘미 중 하나는 ‘보더랜드’의 마스코트인 클랩트랩이 익살스러운 액션이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은 '보더랜드'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보더랜드 2'의 최종 보스인 핸섬 잭의 배경 이야기를 다룬다. 각각의 스킬을 가진 4종의 새로운 캐릭터들은 '핸섬 잭'과 의기투합해 새로운 행성 '엘피스'로 떠란다. 전작의 악당으로 등장한 '핸섬 잭'이 평범한 사람에서 과대망상증을 가진 폭군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재미요소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은 오는 10월 17일 PC, PS3, Xbox360으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보더랜드: Pre-Sequel'의 스크린샷(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