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귀전 극'의 메인 이미지(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오는 20일(수)부터 코에이 테크모의 PS비타 전용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 극’ 일본어판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일본 막부 시대부터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 극’은 2013년 6월 출시된 ‘토귀전’의 후속작이다. ‘토귀전 극’에서 플레이어는 ‘모노노후’라 불리는 전사가 되어, 일본 막부 시대부터 다양한 시대를 오가며 적 세력인 ‘오니’와 전투를 펼쳐나간다.
‘토귀전 극’은 전작의 내용을 전부 수록하면서 ‘극’급 임무, 무기, ‘오니’, 전투 스타일 등 플레이 콘텐츠가 대폭 확장되었다. 여기에 전작 ‘토귀전’보다 새로 6개의 스토리가 추가되고 동료 캐릭터는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무기도 총 9종을 사용할 수 있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작의 캐릭터 외에도 개성 넘치는 신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비화나 다른 마을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더욱 흥미진진한 ‘토귀전 극’을 즐길 수 있다.
▲ '토귀전 극' 한정판 '트레져박스' 구성품의 모습
이번 초회 생산 수량에 한하여, 특전으로 게임상에서 쓸 수 있는 오리지널 텐코 핀 뱃지와 방어구 코스프레 의상 DLC인 ‘소마’, ‘코요미’를 지급한다.
또한, 오리지널 한정판 '트레져박스'도 동시에 출시하며, 한정판 트레져박스 구성품으로 푹신푹신 텐코 인형, ‘토귀전 극’ 특제 화보집, 오리지널 사운트랙 CD, 방어구 코스프레 의상 DLC ‘이부키’, ‘후카쿠’, ‘하야토기’, ‘오우카’, ‘나기’, ‘하츠호’가 동봉됐다.
‘토귀전 극’ 일본어판은 PS비타로 오는 8월 29일(금) 출시되며, 한국어판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토귀전 극'의 인게임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