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과 국가간의 PVP, 웹 MMORPG ‘전장의군주’ 공개
2014.09.03 13:21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전장의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는 2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장의군주’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11일 진행될 비공개테스트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장의군주’는 태고시대를 배경으로 인간계, 천계, 명계 등의 세상을 아우르는 최강의 군주가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누구나 군주 자리에 도전할 수 있지만 유저 간 경쟁을 통해 적자생존과 약육강식 세상을 거치면서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게임은 군단과 국가에 소속되어 상대 국가의 플레이어와 겨루는 대립구조다. 국가에 속한 뒤 최강의 전력을 보유하면 군주에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대규모 전장을 이끌수도 있다. 이외에도 매 시간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퀘스트와 이벤트 던전, 특정 시간대에만 존재하는 보스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전장의군주’ 티저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에게는 비공개테스트 참가권과 함께 공개서비스 돌입 시 소정의 캐시가 지급된다.
‘전장의군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jk.tnt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