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섬의 궤적 2' 한국어판, 9월 25일 정식 발매
2014.09.11 18:00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9월 25일 발매되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 2'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 2'의 한국어판을 PS3와 PS비타로 오는 9월 25일 일본어판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로컬라이즈 초회판의 구매 특전으로는 '천공의 궤적' 요슈아의 의상을 변경할 수 있는 오리지널 DLC(린 전용), '천공의 궤적' 에스텔의 의상을 변경할 수 있는 오리지널 DLC(알리사 전용), 에레보니아 제국 방랑 DLC세트가 제공되며, 아시아 오리지널 특전으로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 VOFAN씨가 오리지널 의상의 디자인을 제작해 추후 배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판매는 9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예약판매 구매 고객들에게는 탁상 캘린더가 동봉된 4종류의 미니 사운드트랙(린, 알리사, 피, 크로우) 중 1종이 특전으로 증정된다. 예약판매는 PlayStation 파트너샵과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PlayStation 브랜드 샵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 본편과 연동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CD '한정 드라마 CD 동봉판'도 별도 발매되며, 한정 드라마 CD 동봉판에 들어 있는 드라마 CD의 내용을 한국어로 재현한 오리지널 시나리오 북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