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다운로드 모바일 RPG ‘엘가드' 카카오 플랫폼으로 출시
2014.10.07 17:52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엘가드'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바이코어)
바이코어는 7일(화), 자사의 모바일 RPG '엘가드 for Kakao(이하 엘가드)'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했다.
'엘가드'는 귀여운 캐릭터와 액션성을 겸비한 모바일 RPG로, 네트워크 멀티 플레이 기능이 강조되어 마치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다른 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0가지로 분류된 직업군을 비롯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과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도 담아냈다.
또한, 각 캐릭터가 지닌 스킬 내에 탤런트를 만들어 특정 스킬과 전투에 필요한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탤런트 시스템'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아울러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서포트 카드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 시키는 새로운 시스템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경매장, 아이템 강화, 제작,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투기장, 친구 혹은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PvE 콘텐츠인 보스배틀 등 온라인 RPG에 버금가는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MORPG 본연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이 '엘가드’의 특징이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유저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은 ‘엘가드’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욱 많은 이들이 ‘엘가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번 출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모바일 RPG '엘가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cafe.naver.com/bic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