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제 전투의 전략 RPG ‘군웅삼국지’ 정식 서비스 돌입
2014.10.21 16:33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군웅삼국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는 자사의 신작인 웹RPG ‘군웅삼국지’ 정식 서비스를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웅삼국지’는 유명한 중국 삼국지 배경으로 진행되며, 웹RPG에 전략시뮬레이션의 요소를 가미해 전략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턴 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진형과 병종마다 상성이 존재한다. 유저는 적군의 정보를 파악 후 상황에 따라 병종과 진형을 변경해 전환을 유리하게 이끌어야 한다.
이 게임은 소속된 장수들을 육성하고 거점인 본성을 발전시켜 자신만의 강력한 세력을 갖추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른 세력과 전쟁을 통해 황제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또 등급별 도전 시스템과 다양한 아이템 제작, 목표 달성 시 얻는 장수 수집 등으로 RPG 요소도 두루 갖췄다.
엔틱게임월드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황제가 되는 유저에게 캐시와 게임머니가 지급되고, 상위랭킹에 도달한 유저들에게도 게임머니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특정지역을 클리어하는 유저들에게 고급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군웅삼국지’ 정식 오픈은 다음게임과 동시에 진행되며, 게임에 대한 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http://gun.tnt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군의 진형이나 병종 배치를 변경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야 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게임 내 공성전은 턴 제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