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비해 2배 늘어난 콘텐츠, MMORPG ‘반 온라인 2’ 오픈

▲ '반 온라인 2' 정식서비스가 23일 시작됐다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첫 퍼블리싱 MMORPG ‘반 온라인 2’가 23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반 온라인 2’는 정식서비스는 드래곤플라이 게임포털 ‘드플(D’fl)’과 ‘네이버 게임’, ‘다음 게임’, ‘아이템매니아’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 중인 MMORPG ‘반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게임 아이템 ‘반값’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게임 콘텐츠는 두 배 이상 늘렸다. 여기에 ‘목욕’, ‘댄스’, ‘퀴즈’와 같은 몬스터 사냥 이외의 경험치 획득 시스템을 강화해 육성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2주 동안 ‘이러니 안 반하니?’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돌아온 대국민 생계지원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반년치 기름값’, ‘반년치 기저귀값’, ‘반년치 쌀값’, ‘반년치 라면값’ 등이 제공된다.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쌓이는 포인트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여러 가지 게임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더불어, ‘큐트 앤 섹시! 반이걸 화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 온라인2’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여성 밴드 ‘비밥’의 드러머 ‘아연’의 화보를 감상한 뒤 메일을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하면 장비 강화시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험부’를 받을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퍼블리싱팀 오진원 차장은 “전작을 통해 검증 받은 유저 편의성에 콘텐츠를 크게 강화해 쉽고 재미있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돌아왔다.”며 “공식 서비스되는 게임포털 ‘드플(D’fl)’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아이템매니아’에서도 동시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만큼 회원가입 걱정 없이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 온라인 2’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vaan2.dfl.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반이걸'로 선정된 '홍대 드럼여신' 아연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