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MMORPG '시공전쟁: 사라진 시대' 26일 정식 서비스 돌입
2014.11.14 13:16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시공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는 자사의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웹MMORPG '시공전쟁: 사라진 시대(이하 시공전쟁)'의 정식 서비스를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공전쟁'은 시공을 오가는 치열한 전투를 다룬 웹 RPG로, 플레이어는 시공을 넘나들며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하고 시공 속에 존재하는 사악한 그림자를 추방시키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또 자신의 펫과 합체한 뒤 스킬을 사용하는 ‘합체 시스템’, 전설 속 다양한 보물을 사용하는 '성구 시스템', 흩어진 유물을 모으는 '유물찾기 시스템' 등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엔피게임즈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시공전쟁'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받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분석해 반영하고, 발견된 문제점 수정을 통해 정식서비스 버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정민지PM은 "3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 분들이 내어주신 소중한 의견을 철저하게 분석해 더욱 발전된 시공전쟁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공전쟁'은 26일까지 참가자 전원에게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w.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