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깔끔함과 귀여움이 공존, 넥슨 지스타 2014 부스스케치
2014.11.20 12:41 지스타 특별취재팀
11월 20일, 지스타 2014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에 넥슨은 B2C관에 18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에 넥슨은 영상과 무대 이벤트를 메인으로 삼았다. 80부스 규모의 '미디어 갤러리'에서는 신작 10종의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벽면과 천장을 모두 스크린으로 꾸며 사방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60부스 규모의 '슈퍼 스테이지'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40부스 크기의 '모바일 스팟'에서는 '마비노기: 듀얼', '광개토태왕', '영웅의 군단: 레이드', 이렇게 모바일 신작 3종을 직접 즐길 수 있다. 게임메카는 넥슨의 지스타 2014 B2C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 신작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 각 게임이 한 공간씩 차지하고 있다
▲ 출품작 영상을 고화질로 볼 수 있다
▲ 얼굴 인증 중인 '공각기동대 온라인'
▲ TV 5대를 연결해놓은 코너
▲ 벽면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
▲ 영상 뒤에는 각 게임의 이미지 혹은 관련 전시물이 배치되어 있다
▲ '메이플스토리 2'의 깜찍함이 잘 느껴지는 전시물
▲ 타일식으로 이미지를 배치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
▲ '클로저스'는 거대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 총기 모형이 전시된 '서든어택 2'
▲ 콘셉아트가 전시된 '공각기동대 온라인'
▲ 팝업이미지로 눈길을 끈 '수신학원 아르피엘'
▲ 거대한 공룡을 배치한 '야생의 땅: 듀랑고'
▲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슈퍼 스테이지
▲ 모바일 신작 3종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팟'
▲ 출품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 3D 프린터로 뽑은 '광개토태왕' 캐릭터
▲ 아픈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
▲ 각종 음료를 팔고 있다...카페테리아 수익금은 부산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 귀여운 캐릭터 상품
▲ 휴게 공간에는 넥슨 대표작 원화가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