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비타용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 극' 8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2014.12.05 19:32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토귀전 극' 트레저박스 구성품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12월 19일 발매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PS비타 전용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 극 한글판’의 예약판매를 12월 8일부터 12월 18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귀전 극’은 2013년 출시된 ‘토귀전’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내용을 전부 수록하면서 ‘극’급 임무, 무기, ‘오니’, 전투 스타일 등 플레이 콘텐츠가 대폭 확장되었다. ‘토귀전 극’에서 플레이어는 ‘모노노후’라 불리는 전사가 되어, 일본 막부 시대부터 다양한 시대를 오가며 적 세력인 ‘오니’와 전투를 펼쳐나간다.
‘토귀전 극’은 한글판 발매를 기념해 한국의 삼국시대 영웅 중 앙케이트로 선정된 1명을 게임 내 아이템인 미타마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게임 출시 후 무료 다운로드 콘텐츠로 배포된다.
‘토귀전 극’ 한글판의 가격은 화보집과 텐코 봉제인형, OST 등이 포함된 트레져박스 10만 5000원, 수량 한정 예약판 5만 9000원이다. ‘토귀전 극’의 체험판은 12월 11일부터 PS네트워크에서 서비스된다.
‘토귀전 극 한글판’의 예약 판매는 12월 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 '토귀전 극' 수량한정 예약판 구성품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