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와의 전투를 그린 ‘토귀전 극’ 한글판 19일 정식 출시
2014.12.19 20:41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토귀전 극'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의 PS비타 전용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 극’ 한글판을 12월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귀전 극’은 2013년 출시된 ‘토귀전’의 내용을 전부 수록하면서 극급의 임무, 무기, 오니, 전투 스타일 등이 대폭 확장됐다. 전사 모노노후와 오니의 전투를 바탕으로, 인간의 몇 배나 되는 거대한 오니를 검이나 궁 등의 다양한 무기로 팔, 다리 등의 부위를 찌르고, 파괴하고, 절단하여야 한다.
이야기의 무대는 오니의 힘으로 시공간이 뒤틀린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대 막부시대로부터 특징을 가진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출시일인 19일부터 이마트에서 PS비타(PCH-2005)와 ‘토귀전 극’ 한글판의 하드웨어 패키지가 판매되며, 점포 특전으로 ‘토귀전 극 우타카타’ 화보집과 오리지널 손수건이 포함된다. ‘토귀전 극’ 한글판은 초회 한정으로 소마와 레키의 방어구 DLC를 동봉하여 제공한다.
또한, ‘토귀전 극’ 한글판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된 한국 전용 미타마 광개토대왕이 DLC로 배포될 예정이다. 배포일은 추후 공개된다.
‘토귀전 극’ 한글판은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되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터치 홈페이지(www.digital-touc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