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곳에서 달린다, 카트라이더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5.01.29 16:4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카트라이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9일,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http://kart.nexon.game.naver.com)에 접속해 별도의 가입 없이 인증 절차를 거치면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채널링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월 26일까지 ‘뽀꼬뽀꼬 출석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매일 1회씩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네이버 풍선’, ‘네이버 전자파밴드’, ‘네이버 고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2월 25일까지 ‘코인 폭탄 이벤트’를 실시, 네이버 게임을 통해 접속한 신규 유저들 중 매주 3명을 추첨해 ‘코인’ 100개를 지급한다.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절반인 2,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세계 3억 8,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