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들의 숨겨진 이야기, ‘전국무쌍 4-2’ 3일부터 예약판매 돌입
2015.02.02 17:40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전국무쌍 4-2'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전국무쌍 4-2’의 예약판매를 2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무쌍 4-2’는 PS4,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로 2월 12일 출시된다.
‘전국무쌍 4-2’는 ‘전국무쌍 4’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각 캐릭터들의 시점으로 담고 있다. ‘전국무쌍 4’에서 새롭게 참전한 무장과, 인기 높은 무장들을 중심으로, 각 캐릭터에게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새롭게 펼쳐지는 전국 드라마 속에서 엿볼 수 있는 무장들의 알려지지 않은 다른 면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이이 나오마사’가 등장한다. 늘 최선을 다하여 싸우겠다는 신념과 전투에 몸을 내던져, 도쿠가와의 수호신인 혼다 다다카스에 필적하는 용장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양어머니인 이이 나오토라의 지원과 라이벌 시마츠 도요마사와의 싸움을 통해 도쿠가와의 붉은 신성으로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국무쌍 4-2’에는 ‘전국무쌍’과 ‘전국무쌍2’에서 호평을 받은 게임 모드 ‘무한성’이 리뉴얼되어 등장한다. 각 스테이지에서 출현하는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상층을 목표로 하는 종래의 즐거움은 물론, 단시간에 즐기는 챌린지 요소도 추가, 더욱 더 보수를 원해 상층으로 올라갈지, 현재의 보수로 안전하게 탈출할 지를 판단하면서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전국무쌍 4-2’의 예약 판매는 2월 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초회 한정으로 이이 나오토라 ‘아이돌 풍’ 의상 다운로드 코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