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칼날, 던전앤파이터 도적 신규 전직 '섀도우 댄서' 업데이트
2015.02.26 12:0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던전앤파이터' 도적 신규 전직 '섀도우 댄서'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던전앤파이터’의 ‘도적' 신규 전직 캐릭터 ‘섀도우 댄서’를 업데이트했다.
2014년 12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섀도우 댄서’는 정면 공격이 아닌 배후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로, 적의 방향에 따라 추가 기술을 구사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특히, ‘그림자 이동’, ‘칼날돌풍’, ‘그림자 유도 분신’ 등의 기술을 통해 적의 배후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적의 방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넓은 범위 공격을 펼치거나 그림자를 분산시켜 함께 공격을 가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 '던전앤파이터' 도적 신규 전직 '섀도우 댄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26일까지 도적 캐릭터를 섀도우 댄서로 전직하고 20 레벨 달성 후 특정 기술을 사용하거나 특정 접속 일수를 달성하면 ‘차원의 조각 항아리’, ‘무기 아바타’, ‘크로니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도적 신규 전직 캐릭터 ‘섀도우 댄서’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