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내 캐릭터 마음에 든다, 윤하 서든어택과 만나다
2015.03.03 12:1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서든어택' 미니콘서트에 참석한 윤하 (사진제공: 넥슨)
가수 윤하가 '서든어택' 유저들과 만났다. 윤하는 지난 11월에 '서든어택' 캐릭터 출시로 '서든어택'과 인연을 맺었다.
넥슨은 2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서든어택'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윤하가 참석했으며, 유저 300명이 현장을 찾았다.
'서든어택' 미니콘서트는 지난 11월에 출시된 '윤하'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윤하는 본인의 대표곡인 '우산', '봄은 있었다', '별에서 온 그대'를 부르고, 유저들과 함께 하는 미니게임에 참여했다.
'서든어택'에 대한 윤하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하는 "겁이 많아서 실제로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친구가 내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봤다. 게임 속에서 '우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신기했다"라며 "캐릭터가 예쁘게 나와서 흡족하다. 길쭉한 비율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 '서든어택' 미니콘서트 현장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