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IMI의 웹게임 '불사조'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5.03.12 16:1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불사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아이엠아이가 서비스하는 3D 웹 MMORPG ‘불사조’의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불사조’는 중국 온라인 소설 ‘투파창궁’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현지에서 ‘2014 금령장 유저 최우수 웹게임 선정’, ‘17173 최고 품질 웹게임 선정’ 등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4종의 직업군(투사, 검사, 마법사, 사냥꾼)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불사조’는 탄탄한 스토리와 자연스러운 전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풍운쟁패, 3 대 3 통합전장, 길드 점령전 등 다양한 PvP(이용자대전) 전장과, 이용자 간의 소통을 돕는 문파와 파티 시스템도 지원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수의 웹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해 온 노하우를 발판 삼아 ‘불사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뤄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서비스사인 아이엠아이와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불사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망 공식 채널링 페이지(http://px.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