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웹게임 신작 '만세'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5.03.19 13:2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만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19일,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이엔피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만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세’는 유명 무협 소설작가 ‘김용’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타이틀로 ‘환생’ ‘분신’ ‘사제’ 등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작가 ‘김용’의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등 유명소설을 배경 스토리로 삼은 퀘스트(미션)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만세’의 공개서비스와 함께 채널링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동안 이엔피게임즈와 총 7종의 게임을 함께 서비스한 네오위즈게임즈는 앞으로 더욱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게임의 성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만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망 공식 채널링 페이지(http://m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