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이지천 2 클래식'이 정식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SG데이터)
SG데이터는 자사의 무협 MMORPG ‘십이지천 2 클래식’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십이지천 2 클래식’은 알트윈에서 개발한 무협 MMORPG ‘십이지천 2’의 2008년 버전을 재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게임이 많은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서비스 초기의 개발 의도에서 빗나간 점을 다잡았을 뿐 아니라 서비스 초기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옛 추억을 되살려주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SG데이타는 ‘십이지천 2 클래식’의 정식 상용화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4월 10일(금)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PvP를 진행할 경우 ‘성장의 축북(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응모권으로 ‘60인치 LED TV’, ‘100만원 상당의 바쏘 의류 상품권’, ‘27인치 IPS 와이드 모니터’, ‘최신형 컴퓨터’ 등의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SG데이타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이사는 “’십이지천 2 클래식’은 단순한 추억 팔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린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며 “보다 많은 무협 유저들이 ‘십이지천 2 클래식’을 통해 자신만의 무협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지천 2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http://12sky2c.a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