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다른 웹게임, '사도 온라인' 공개 서비스
2015.04.02 15:24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사도 온라인'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제이앤피게임즈)
제이앤피게임즈는 게임포털 깜놀닷컴을 통해 ‘사도: 신의 검(이하, 사도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2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도 온라인’은 금강게임이 개발한 웹게임으로, 자체 개발한 차세대 3D 엔진으로 제작됐다. 360로 회전 가능한 자유로운 시야와 뛰어난 원근감과 화려한 특수효과 등으로 클라이언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갖췄다. 이 게임은 도사, 검사, 무사, 협객 등 각기 다른 개성의 4가지 직업을 제공하며, 장비 강화, PvP 전장, 문파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재방문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3월 24일부터 실시된 사전알림 신청 이벤트에는 지금까지 총 5만 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바 있다.
제이엔피게임즈는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공개서비스 시작 후 6일 동안 전투력 랭킹의 상위 10명에게 백만 원 상당의 캐시아이템이 차등 지급된다. 여기에 접속시간, 레벨달성에 따라서도 별도의 아이템이 지급되며, 매일 지정된 목표만 달성해도 캐시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임의 노하우를 등록한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이 지급된다.
제이앤피게임즈의 장덕현 대표는 “’사도 온라인’은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 자신 있는 게임”이라며 “3D 웹 MMORPG의 인식을 바꿀 블록버스터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도 온라인’은 깜놀닷컴 외에도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온게이트, 엠게임, 게임매니아, 피카온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sado.ggamnol.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별 원화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